골드만삭스가 신한지주의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30일 골드만은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560억원을 기록해 당초 기대치인 340억원보다 65%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1,485원에서 1,573원으로 6% 올려잡았다. 12개월 목표주가도 200원 상향한 1만900원으로 제시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