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경제교류협의회'가 지난 30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인천지역 기업인 60여명이 참여한 이 협의회는 회원간 중국시장 정보 교류를 비롯해 투자설명회 개최,시장개척단 파견,전시회 참가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날 총회에는 중국 동부 해안 도시인 톈진과 칭다오,다롄,웨이하이 등의 기업인 1백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