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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산책] 개발 예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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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기준시가가 평균 15% 올랐다. 상승폭이 지난 97년 고시제도를 도입한 이후 가장 높다. 관심을 끄는 것은 기준시가를 올린 시점이다. 북핵,미군 재배치,카드채,'사스'(SARS)등 온통 악재 투성이 상황에서 부동산만 독야청청하고 있다. 물론 이런 장외 불안 요인이 부동산의 안정성을 더 높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부동산 시세는 경기와 거꾸로 움직이고 있는데다 정부의 시선이 곱지않은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 주식시장은 어떤가. 겉모습은 고약하지만 내부에는 아파트만큼 안전한 종목이 적지 않다. 때문에 작전세력이 창궐하는 투기지역에서 탈출해 개발 예정지구내에서 목좋은 곳(우량주 성장주)을 선취매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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