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 권리락후 첫거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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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빌소프트가 유상증자 권리락 이후 첫 거래일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30일 아이빌소프트는 권리락 기준가 6백80원보다 80원(11.76%) 오른 7백60원에 마감됐다.
1백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한 아이빌소프트는 이날 시초가부터 상한가로 치솟았다.
상한가 매수 잔량이 1백만주를 기록했다.
한 관계자는 "권리락을 하면 표면적으로 주가가 싸보이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