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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만들기] 배중현씨 가족 '러브레터' : 사랑하는 진우, 준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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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리 진우가 임진각 자운서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지. 큰아들아,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니? 얼마 안있으면 막내 준우도 현장학습을 가겠지. 막내도 그때 많은 것을 보고 배워라. 엄마 손잡고 초등학교 입학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 2학년이 되었구나. 나이도 벌써 10살, 9살이네. 우리집엔 너희 둘밖에 없지만 학교에 가면 학교 동생들이 많겠지. 우리 진우, 준우는 참 좋겠다. 진우야, 준우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엄마 아빠가 아직까지 너희들이 원하는 것들을 다 해주지 못하는구나.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우리 가족이 해외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아빠 엄마는 열심히 노력할 거야. 그 때를 위해서 너희들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길 바란다. 아빠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이유를 고르라면 수도 없이 많을 거야. 그 중에서도 중요한 세 가지를 뽑으라면 아빠는 이 세 가지를 뽑을 거야. 첫 번째는 우리 가족이란다. 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진우와 준우 그리고 곁에서 너희들을 잘 보살펴 주시는 엄마.모두 다 소중한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지. 두 번째는 우리 가족의 건강이란다. 티없이 맑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진우와 준우. 아빠는 늘 고맙게 생각한단다. 때로는 형제끼리, 친구끼리 싸우기도 하지만, 다 그렇게 크는 거란다. 세 번째는 우리가족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 거란다. 우리 진우가 말한 대로 아빠도 술 담배를 줄이도록 노력할게. 운동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서 몸무게를 줄이도록 해볼게. 우리 꼬마들, 몸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진우, 준우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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