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2일 새 사장에 최현태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최 사장은 68년 삼환기업에 입사한 뒤 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삼환기업은 또 부사장에 강영규 전무를 승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