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골프 허용... 김두관 행자부 장관 입력2006.04.03 13:41 수정2006.04.03 13: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참여 정부'가 공직 사회의 골프에 대해 뚜렷한 지침을 내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소속 공무원들이 골프 치는 것을 허용했다. 1일 행자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최근 간부들에게 "나는 골프를 못 치지만 주말에 얼마든지 골프를 치라"며 "필요하다면 내가 부킹을 해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1억원 상향…정기국회 처리 합의 여야는 13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김상훈·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회동 후 기자들과 ... 2 민주당 등 野 5당 '尹 탄핵 연대' 발족…"200명 모을 것"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5개 정당이 참여하는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탄핵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13일 공식 선언했다.탄핵연대는 이날 국회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탄핵연대에는 더불어... 3 외신대변인이 본 尹 인터뷰…"4대 개혁, 전세계 관심거리 돼" 대통령실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 인터뷰에 대해 “뉴스위크 측은 윤 대통령의 개혁 추진 의지의 강인함과 사심 없는 결단력을 두 개의 키워드로 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