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LG카드..2분기 연체율 안정 입력2006.04.03 13:43 수정2006.04.03 1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릴린치증권이 LG카드에 대해 연체율 개선 신호가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30일 메릴린치는 LG카드 투자자료에서 실망스런 1분기 실적(3845억원 손실)에도 불구하고 2분기들어 연체율 안정 기대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자료는 또 기존 주주들이 증자대금 마련을 위한 매물이 출회될 수 있으나 연체율 안정 추이게 상쇄해줄 것으로 진단했다.목표가 2만9,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법정관리, 건설 단독기업 자금 압박 가능성"-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해 "크레딧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건설 등 업황부진 업종 내에서 개별종목에 대한 경계감 확산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김기명 연구원... 2 올해만 2배 올랐는데…KB "한화에어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KB증권은 올 들어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8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3 "공매도 재개시 코스닥 외인 거래↑ 전망…고평가 종목 유의"-NH NH투자증권은 13일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서 더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배철교 연구원은 "외국인은 공매도에 대한 대안으로 개별 주식 선물, 옵션을 통한 헷지 전략을 구사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