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3년 금리 4.3%대 진입 시도..현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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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증권은 국고 3년 수익률이 4.3%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현투는 한은 총재가 기존의 입장에서 선회함에 따라 콜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현투는 사스(SARS) 등 영향을 좀 더 지켜본다는 입장을 취하며 이달중 콜금리 인하를 동결할 수 있으나 그럴 경우 내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돼 인하 시기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따라서 국고3년 수익률은 콜금리 인하를 선반영하며 4.3%대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5월 콜금리 인하시 저점 인식이 강화돼 금리 반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단기간 경기회복 모멘텀이 부각되기도 어려워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