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원 F&B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일 현대는 동원F&B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4~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하고 시장기대치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는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배율이 2.4배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고배당과 우량한 재무구조 감안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