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스펀 따라잡기 =15년 이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으로서 미국과 세계경제의 조타수 역할을 하고 있는 앨런 그린스펀. 그는 모든 경제수치를 섬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현장에 활용한다. 그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며 시장 전문가들은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FRB가 경제상태를 측정하고 통화정책의 방향을 잡을 때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한다. ( 로버트 스타인 지음, 김현구 옮김, 시아출판사, 1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