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6일 산학연 전문가 1백50명으로 제2단계 '국제기술협력지도(ITRM)' 기획단과 작업팀을 구성,오는 8월까지 ITRM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ITRM은 국내 기술 수준의 한계,기술 개발의 적시성,투자 효율성 등을 감안해 외국과 전략적으로 기술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되는 것으로 과기부는 올해 초 작업에 착수해 지난달 말 1단계 작업을 완료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