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두달째 감소 .. 4월 2억500만달러 줄어 입력2006.04.03 13:46 수정2006.04.03 13: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이 4월말 현재 1천2백36억1천9백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2억5백만달러 감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 한은의 외환시장 개입(달러 매도)으로 23개월 만에 처음 줄어든 데 이어 두달 연속 감소행진을 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잉, 한국 신임 사장에 윌 셰이퍼 선임 보잉은 보잉코리아 신임 사장에 윌 셰이퍼(Will Shaffer)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셰이퍼 신임 사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며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한다. 또한, 보잉코리아... 2 [속보] 지난해 소매판매 3년 연속 감소…21년만의 최대 지난해 재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로,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이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 3 작년 산업생산 1.7% 증가…소매판매 2.2%↓·건설4.9%↓ 지난해 반도체 수출 회복 등 영향으로 전산업생산이 전년보다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서비스 생산, 소매판매, 건설 등 내수 지표 등은 모두 부진해 부문별 온도차가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작년 12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