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3:46
수정2006.04.03 13:47
기양건설산업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현대홈타운(5천5백가구)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7층에 연면적 1만평 규모로 인근에 쇼핑몰이나 대형 상가가 없어 독점 상권을 확보하게 된다.
초·중·고교가 밀집해 사교육 시설의 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까운 시흥권역의 상권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주공아파트 등 6천가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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