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평채,매도 유지..ING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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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증권이 한국 외평채에 대한 매도의견을 유지했다.
ING는 주초 발표한 자료에서 최근 랠리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채와 준국채에 대한 매도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ING는 북한 문제가 상승과 하락의 양 방향 변동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기업지배구조와 함께 여전히 비대칭위험요인이며 신용등급 불안감과 공급 우려감 또한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난해 8월이전 수준으로 하락한 외평채 스프레드하에서 한국 정부가 10억달러선의 외평채를 발행할 것으로 보여 매도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스프레드 120이하에서는 매도.
한편 1개월과 3개월 달러/원 전망치를 각각 121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6개월과 1년 전망치는 12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