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현대백화점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6일 골드만은 현대백화점 주가가 비합리적인 저평가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종전 시장중립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로 올린다고 밝혔다.목표가격 2만9,000원. 골드만은 소매매출이 바닥을 치면서 현대백화점 주가도 저평가국면을 탈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21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