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00선을 넘어섰다. 6일 종합지수는 9시40분 현재 전주말 대비 10.24p오른 607.68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43.71을 나타내며 0.42p오름세를 시현중이다.지난 주말 뉴욕시장 상승및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유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7억원과 39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685억원이 넘는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상황이다.프로그램은 364억원 순매수. 전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및 통신업의 상승폭이 다른 업종의 상승폭을 다소 앞서 나가고 있다.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4% 남짓한 오름폭을 기록중이며 삼성전자,현대차 등도 오름세를 시현중이다.반면 조흥은행과 한미은행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카드사 보완 대책 발표 효과가 이날도 이어지며 LG카드와 외환카드가 4% 이상 오르고 있으며 국민카드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