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노사불안 해소전까지 중립..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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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자동차업종에 대해 노사관계 불안이 해소되기전까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일 대신 김상익 분석가는 이번달부터 현대차를 필두로 임단협과 관련된 본격 협상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5월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 측면에서의 위축도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김 분석가는 따라서 모멘텀 측면에서도 호재 요인이 많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추세적 상승에는 제한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본격적인 비중확대 시점은 노사관계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다음달 중순 이후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