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3:50
수정2006.04.03 13:51
현대중공업은 작업성과 경제성을 개선한 45t급 대형 굴삭기(모델명 R4500LC-7)를 개발,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3백25마력의 동급 최대 출력을 갖춘 이 제품은 37.2t의 견인력,28.5t의 굴삭력을 갖춰 작업성능이 탁월하다.
전자제어식 고출력 엔진을 적용,작업부하와 엔진속도에 따라 연료소모량을 조절하도록 해 경제성을 높였다.
운전자 편의를 위해 넓은 운전공간에 대용량 에어컨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