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영사관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태평로빌딩 5층에서 개관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명예영사관은 비자발급을 대행하고 크로아티아를 홍보하며 국내 기업들의 크로아티아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경제5단체 대표들과 외교사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