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3:52
수정2006.04.03 13:54
국회는 7일 각 당의 추천을 받아 새 방송위원 6명을 확정했다.
위원은 민주당이 추천한 성유보 민언련 이사장,이효성 성균관대 교수와 한나라당이 추천한 양휘부 전 총재특보,박준영 여의도클럽 회장,윤종보 전 안동MBC 사장,자민련이 추천한 민병준 방송위 비상임위원 등이다.
이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이들 6명과 대통령 추천몫 3명 등 총 9명의 위원을 임명하게 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