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아남반도체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다. 9일 굿모닝은 아남반도체에 대해 적정가치 3,840원으로 중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46%이던 가동률이 4월들어 77%로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병비율 등을 아직 확정하지 않음에 따라 불확실성을 감안해 투자평가승수를 보수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