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세종공업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12일 서울증권은 세종공업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현대차 생산호조와 중국 부품수출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전년도말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58.3%에 불과하며 보유현금은 581.2억원에 이르지만 시가총액이 40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