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신성이엔지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교보는 신성이엔지에 대해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공격적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모멘텀 투자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종전 4,100원에서 5,500원으로 34% 올리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