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SK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12일 골드만삭스는 SK그룹의 SK글로벌 지원 방침과 관련 SK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목표주가(1만300원)는 재검토중이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대신증권은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를 이용해 미국주식에 매주 1만원 이상 투자한 투자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미국주식 적립 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미국주식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는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손쉽게 분할매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이번 이벤트 미국주식 자동 적립 투자 서비스를 통해 3개월동안 12회 이상 투자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준다. 6개월동안 24회이상 투자한 투자자 500명은 5000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적립투자 누적횟수가 가장 많은 5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만원권이 증정된다.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1년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씨피시스템이 합병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씨피시스템은 유진스팩8호와 합병하며 코스닥에 상장했다.27일 오전 10시 현재 씨피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430원(11.73%) 하락한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피시스템은 유진스팩8호와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1993년 설립된 씨피시스템은 전선 보호용 케이블체인 전문기업이다. 압출 및 사출 성형 기술 기반으로 케이블체인, 플렉시블 튜브, 커넥트, 로보웨이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이번 합병으로 유입되는 121억원의 자금은 생산 효율 증대를 위한 설비 투자, 연구개발 및 인력 충원, 해외 지사 설립,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운영자금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될 예정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1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한 솔고바이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2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일 대비 77원(19.49%) 하락한 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311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전날 장 마감 후 솔고바이오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한다. 감자 비율은 90%다. 자본금은 기존 398억7960만원에서 39억8796만원으로 줄어든다.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통상 기업의 누적 결손 때문에 자본금이 잠식됐을 때 감자를 결정한다. 무상감자를 실시하면, 주주들은 보상 없이 감자 비율만큼 주식 수를 잃게 된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