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14일 입국 .. MBC X-CANVAS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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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6·CJ·테일러메이드)가 오는 16∼18일 경기도 용인 88CC에서 열리는 'MBC X-CANVAS 여자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 출전하기 위해 14일 새벽 입국한다.
박세리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CJ나인브릿지클래식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박세리는 국내에 있는 동안 소속사와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마련한 각종 행사로 바쁜 일정을 보낸다.
14일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LG전자가 마련한 '박세리와 함께하는 사이언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20일에는 소속사 CJ의 계열사인 CGV 영화관 개관에 맞춰 팬클럽 창단식 행사에 참석하고 기존 팬클럽인 러브세리닷컴 회원과 소속사 초청팬,특별초청된 정신지체 장애아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세리는 21일 출국,미국 일리노이주에서 30일부터 열리는 켈로그키블러클래식에 출전할 계획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