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서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성균관대역 SK허브'를 공급한다.


대지 9백70여평에 지상 18층짜리 1개동 규모로 이뤄진다.


지상 10층 이상에는 아파트형 오피스텔 1백34실(22∼42평형)이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4백30만∼4백50만원선이며 중도금(50%)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또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초고속정보통신,무인경비시스템,주차관제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1층에는 대형 마트가 입점할 예정이고 2∼4층은 백화점과 비슷한 오픈매장식 아울렛으로 구성된다.


5·6층은 푸드코트와 전문식당가로 꾸며지고 7층에는 클리닉센터가,8·9층에는 시행사인 제일프라자가 운영하는 대형 옥사우나시설이 들어선다.


점포 규모는 실면적 2.5평(분양면적 6.5평)으로 넓은 편이다.


(031)293-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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