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3분기중 추가적으로 50bp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13일 현투증권 최재호 채권분석가는 이날 금통위관련 주목할 내용으로 경제구조적인 측면에 대한 우려 반영 부동산에 대한 정책금리 차원의 대응 지양 추가적인 콜금리 인하 가능성 증가 등 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 분석가는 특히 하반기 들어서도 경기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성장률이 4%선을 하회할 위험이 큰 만큼 한은이 추가적으로 콜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했다.3분기중 추가적으로 50bp 콜금리 인하 가능. 한편 채권시장의 경우 실물경제의 회복조짐이 나타나지 않는 한 추가적인 콜금리 인하 가능성을 모색하는 강세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