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중국 당국의 PVC 생산업체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와 관련 LG화학과 한화석유화학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워버그는 중국 당국이 한국을 비롯한 5개국 10여개 업체에 반덩핌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LG화학(10%)과 한화석화(13%)는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이 부과됐다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