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4일) '게이샤의 연인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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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연인들(디스커버리채널 오후 11시)=현재 교토의 지온에는 전통적인 훈련을 받은 1백여명의 게이샤들이 남아있다.
음악가와 무용가로 교육받은 여성이자 위트까지 갖춘 게이샤들은 18세기 말에 나타난 고급 창부로서 아직도 여행자들을 매혹시킨다.
현대 사회에서의 그들의 위치와 게이샤와 관련된 비화들,또 그들이 어떻게 훈련을 받는지 등을 지켜본다.
□매스미디어탐구(OUN 오후 9시)=비디오는 한 때 높은 인기를 끌었으나 지금은 영화에 거의 종속돼가고 있다.
비디오에 대한 또 다른 의견은 비디오가 불법영상물의 온상이라는 비난이다.
호환이나 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불법비디오들이 비디오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갉아먹고 있다.
비디오란 어떤 매체이며 비디오산업의 실체는 무엇인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