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13일 삼성은 LG마이크론이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 4월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또한 2분기 중 포토마스크 매출은 LG필립스LCD 5세대 라인 가동으로 지속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의 원화강세와 새도우 마스크 판가 인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따라서 시장수익률 및 목표주가 4만5,000원 유지. 한편 13일 오후 1시57분 현재 LG마이크론은 4만1,500원을 기록하며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