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구은행 수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14일 굿모닝은 연체율상승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부담을 고려해 대구은행 올해 순익규모를 11.1% 하향 조정한 1,033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도 4,700원으로 6% 하향 조정한 반면 중립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