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콜금리 인하가 은행에 미치는 영향을 중립적으로 평가했다. 13일 JP모건은 한국 은행들이 자산민감특성을 갖고 있으며 현 자산-부채 만기불일치구조를 감안할 때 콜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6~12개월기준 경제적 효과는 자산부채 관리 신규 부실대출 감소 등에 의해 보충될 수 있어 중립적이라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은행업종에 대한 단기적 신중 견해와 중장기적 낙관론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국민은행을 가장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