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유통업에 대한 선별적 선취매 전략을 권고했다. 13일 대우 남옥진 분석가는 “4월 소비심리가 반등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추가 급락보다 완만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 분석가는 “유통업체 실적 또한 5월부터 회복세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선별적 선취매가 유효하다”고 밝혔다.종목으로 현대백화점신세계를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