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sight(오후 7시)'에서는 주한미상공회의소의 제프리 존스 명예회장과 함께 북핵해법과 동북아 금융허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은 모두 솔직하고 대담한 성격이어서 서로 통하는 면이 많다"면서 "두 대통령은 동갑이어서 이번 정상회담이 허심탄회한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미국의 강경파조차도 한국인들이 염려하는 북한정권 교체에 대해 결정한 사항이 전혀 없다"며 "미국이 결국은 한·미 공조와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원칙을 천명할 것"이라고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