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4일 대신증권은 금호전기 주가 상승을 견인할 LCD업황 개선이 5~6월을 기점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되고 최근 코스닥지수대비 14% 넘는 초과수익률을 시현해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1만5,8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