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는 웹젠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14일 BNP파리바는 웹젠에 대해 낮은 공모가격(3만2,000원)과 적은 유동물량으로 매수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BNP는 반면 가치승수상 8배의 주가수익 비율(회사 목표순익기준)을 적용해 쉽게 7만4,000원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BNP는 또 엔씨소프트의 12.3배 승수를 감안하면 상당한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텀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