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16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제4회 '삼성투자포럼 2003'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8개 주요 상장.등록기업의 최고재무담당자와 국내 70개 기관투자가, 펀드매니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법인사업본부 김기태 팀장은 "기업과 기관투자가가 1대 1로 만나는 개별미팅을 통해 보다 심도있고 차별화된 정보 교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