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데이콤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5일 신영 박세용 분석가는 "데이콤 1분기실적을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39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종전대비 20% 낮춘 1만2,0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박 분석가는 앞으로 LM시장 개방되기전까지 신규 수익원 창출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기존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