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데이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5일 한투증권은 데이콤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또한 음성및 데이터 트래픽 성장률 감소와 가격할인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