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국제지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15일 동원 박정현 분석가는 "인쇄용지 수급경색으로 2005년까지 안정적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 분석가는 올 부채비율도 32.4%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제지에 대해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6개월 목표주가는 2만9,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