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금강고려의 할인 거래는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15일 삼성증권은 전방산업 호조와 감가상각비 감소에 힘입어 금강고려의 1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19.1%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기부양책이 건설경기를 중심으로 재정확대에 집중돼 있고 배당금 증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중시 경영을 고려할 때 현재 20% 이상 시장평균 대비 할인거래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