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회장 朴承復)는 15일 다음달 상장사 유상증자 규모가 6천879억원(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외환카드(1,240억원)와 LG카드(5,490억원) 등 카드사규모가 전체의 97.8%를 차지한다.나머지는 대한펄프(50억원)와 씨크롭(100억원)이다. 한편 7월 유상증자(잠정) 계획은 금양(152억원)이 제출되어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