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발표한 9번째 싱글 'Shine We Are!'로 발매 첫날인 14일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부문 1위에 올랐다. 싱글 부문 1위는 이번이 처음으로 보아는 지난해 3월 'Listen To My Heart'와 지난 1월 'VALNETI'로 오리콘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콘서트에서 'Shine We Are!'를 부른 이후 선주문 20만장을 넘는 등 이 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