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동원 김지현 분석가는 "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47% 감소했으며 이는 기조적인 수익성 악화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분석가는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조직 안정화로 2분기부터 매출이 호조세를 띠고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올 주당순익 증가율을 32.4%로 추정하고 있다. 목표가 3만원으로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