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SK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6일 골드만은 SK 1분기 영업실적이 강력했다고 평가하고 올 순익 전망치를 8%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SKG관련 50% 손실을 가정해 목표가격을 1만300원에서 9,150원으로 낮추었다.시장하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