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건설주에 대해 단기조정이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16일 교보증권은 2분기도 실적호전 추세가 유지되고 중동지역의 정유와 가스 플랜드 수주가 점차 확대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건설주 조정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교량및 항만공사 발주도 증가. 종목별로는 현대산업개발을 가장 매력적으로 꼽고 6개월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