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동국제강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6일 CSFB는 1분기실적을 반영해 동국제강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6.2% 내린 752원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도 시장하회로 낮춘다고 밝혔다.목표가격도 5,800원으로 15.9% 하향. CSFB는 펀더멘탈보다 경영 투명성 결여가 가장 큰 이슈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