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증권업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16일 CLSA는 올해 감사 결과 부진한 증권업 실적은이 기존의 부정적 의견을 재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다. 삼성,대신,굿모닝신한증권의 영업수익은 거래대금과 수수료율 감소로 전년대비 20~25% 감소했으며 특히 삼성과 굿모닝신한증권은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신증권의 경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13% 증가했으나 이는 영업외수익및 일회성 수익 영향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유지하고 대신증권에 대한 목표가는 재조정할 것이라고 덧불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