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적 CEO총장' 리처드 레빈 예일대 총장] 국내 예일대 인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일대 한국동창회원수는 2백90명 정도다.
학계 정.관계 경제계 법조계 등에 고루 퍼져있다.
대표적인 인사로는 이홍구 전국무총리(박사.정치학)와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박사.경제학)을 들 수 있다.
두 사람은 전현직 한국 예일대 동창회장이기도 하다.
정.관계에는 김태동 전청와대경제수석(박사.경제학) 장승우 전기획예산처 장관(석사.경영학) 정종욱 전주중대사(박사.정치학) 이종률 전 청와대 대변인(박사.정치학) 등 중량급 인사들이 적지 않다.
현직 가운데는 이동걸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박사.경제학)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석사.경영학)등이 예일 인맥의 중심축이다.
경제계 인사 가운데는 박 명예회장 외에 외환위기 때 순회대사를 지낸 김기환 골드만삭스 고문(석사.역사학)이 눈에 띈다.
법조계에서는 김&장법률사무소의 신희택,정진영 변호사와 세종법무법인의 신영무 변호사가 예일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마쳤다.
학계에서는 윤후정 전 이화여대총장(석사.법학)을 비롯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법학 물리학 보건학 천문학 신학 전공 교수들이 주요 대학에 포진해있다.
한편 현재 예일대에 재학중인 학생은 모두 1백65명으로 외국인으로서는 중국과 캐나다 출신에 이어 3위다.
교수로 재직중인 한국인은 모두 65명이다.